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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빈국 원주민이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받은 이유

포텐@ 2022. 4.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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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꼽히는 부르키나파소 출신 원주민이 세계 건축계의 최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미국 하얏트 재단이 발표한 올해 프리츠커상 수상자는 프란시스 케레(56)였다. 프리츠커상의 43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수상자다. 1979년 만들어진 프리츠커상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2021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 건축가 안 라카통, 장 필립 바살이 개조한 아파트. 베란다가 넓다

 

 

 

 

매년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발표될 때마다 이런 질문이 쏟아진다. ‘왜 한국 수상자는 없느냐’고. 프리츠커상의 최근 트렌드로 봤을 때 질문이 달라질 필요가 있다. ‘왜 한국에는 우리의 공동가치를 담은 건축물, 산적한 도시·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건축물이 없느냐’고 물어야 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40905011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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