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커뮤니티 인기글 (103)
오늘의 이슈
2008년 남북공동진료가 최초로 이루어져 남측 의사들은 네차례에 걸쳐 평양의대 병원으로 건너가 북측의사들과 함께 환자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북조선 남조선이 아닌 '우리나라 것' 저 사소한 말이 지금 남북관계에서 절실히 다가옵니다. 남측의사가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웠다고 칭찬하자 쑥쓰러워하는 아이의 어머니^^ 수영장에 다녀온 후 아프기 시작한 이 소년은 신증후군과 급성신부전증에 걸려 심장박동수가 평균보다 빨라 심장 고통을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남쪽의사들은 심전도를 찍어볼 수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북쪽 의사들은 심전도 검사를 할만한 장비가 마땅치 않아 어렵다고합니다. 잠시 진료가 중단되고 남측 카메라가 신기한듯 쳐다보는 아이 남쪽에서 왔다는말에 갑자기 조심스러워지는 아이.. 속삭이듯말합니다. 마치 누군가의..
디즈니의 월트 디즈니는 세계 최초의 초대형 테마파크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여기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기에 직접 발품을 팔아 수많은 기업을 찾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런 테마파크에 대한 투자에 부정적이었고 마지막에 마지막에서야 지상파 방송국이던 ABC가 자사 방송국에서 디즈니 프로그램을 독점적으로 방송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디즈니랜드의 건설에 투자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디즈니는 나중에 이 ABC방송국을 반대로 집어삼켰다. 많은 기업들이 초대형 테마파크에 부정적이었던 것과 다르게 디즈니랜드에 대한 기대감은 미국 전역에서 엄청나게 높아만 갔고 1955년 7월 17일, 대망의 첫 언론 공개 오픈이 시작된다. 1955년 7월 17일, 미국 전역에서 2만 8천여명의 손님이 디즈니랜드에 입장했지만 놀랍게도 ..
수많은 사람들을 눈물흘리게 했던 사연은 약 9억원의 모금액을 모이게 했었다 그리고 그 근황은 어떻게 됐을까?,, 안타깝게도심현희씨는 방송 후 2년만에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78527 재단은 심씨 사망 후 남은 후원금 중 심씨 의료비와 병간호비 등으로 책정한 7억5000여만원을 ‘심현희 소망펀드’로 만들어 신경섬유종을 앓는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하겠다며 유족의 동의를 구했다. 유족들은 이를 거부하고 소송을 냈다. 심현희씨한테 100프로 모든 금액을 사용하겠던 재단이 심현희씨가 돌아가시니까 해당 모금액들을 전부 신경섬유종 관련 저소득층 공익사업에 ..